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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vs 디스플레이 :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실건가요? (Chap. 0)

타임 플렉스 2024. 5. 14.

 

안녕하세요!

디스플레이를 공부하고 있는 타임플렉스입니다.

 

블로그 글에 대한 주제를 뭐로 쓸까 고민하다가 제가 공부하고 있는 디스플레이에 대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디스플레이에 대해서 많은 글들이 있고 잘 정리된 글이 있다는 것을 잘 압니다.

그러나, 저는 처음 배우시는 분들이 쉽게 접하면 좋을 글들이나, 또 대학원 진학이나 연구를 시작하시는 분들이 쉽게 알면 좋을 것 같은 글들로 글을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제 블로그명과 같이 여러분의 시간을 플렉스할 수 있도록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매력적인 연구분야 :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신문이나 뉴스에서 꼭 한 번쯤은 봤을 것이고, 우리나라가 선도하는 분야입니다.

삼성, LG, SK 등 대기업이 선두를 하고 있죠.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이미지

 

거기에 관련 학과를 다니고 진학을 하게 되면 취업도 다른 분야에 비해서는 비전이 있기도 합니다. 때문에 대학교를 진학할 때, 신소재공학, 화학공학, 반도체 디스플레이 공학 등 소재 및 부품에 대한 학과를 지원하시는 분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관련학과의 공대생이라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에 대해 배우게 되면 해당 분야가 매우 매력적이라고 생각하실 것 같습니다. (저도 이를 배우면서 공부를 계속하게 되었으니까요..)

 

과연 우리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당신은 랩실에 들어가서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분야를 전공을 하다보면 진학을 하거나 연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이 때, 단순하게 반도체/디스플레이 연구실이라고 들어가보고 후회하거나 다르다고 느끼신 분들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를 전공하는 신소재공학과나 화학공학, 재료공학과 등의 학과에서는 다양한 소재에 대해 배우게 됩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어떤 것을 택하느냐에 따라 여러분의 생각과 다른 소재에 대한 연구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저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의 구조와 그 내부에 쓰이는 각각의 소재 및 연구방향을 앞으로 소개하고자 합니다. 연구 분야에 따라 부족한 부분이 있겠지만, 그 부분은 조금씩 수정 및 추가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다음 chapter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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